뉴시스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이 블록체인 기반의 '포인트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종료할 방침이다. 16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면세점은 '밀크(MiL.k)'를 운영 중인 밀크파트너스와 제휴를 종료한다. 이에 다음달 14일을 기점으로 밀크코인과 면세포인트 교환 서비스도 종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