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토큰화된 미국 국채 시총, 연말 $26억 돌파 예상"
코인텔레그래프가 가격 분석 모델을 이용, 올해 말까지 토큰화된 미국 국채 시가총액이 26억 달러를 넘어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토큰화된 미국 국채 규모는 지난 2023년 1월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보였으며 현재 시가총액은 전년 대비 150% 이상 증가했다. 매체는 "ARIMA 등 3가지 통계 모형을 통해 토큰화된 미국 국채 12종의 예상 시가총액을 계산한 결과, 올해 말까지 시가총액이 26.6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투자자들이 저위험 이자수익(yield-bearing) 상품을 선호함에 따라 관련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여기에 탈중앙화 자율조직(DAO)들이 트레저리의 일부를 토큰화된 미국 국채에 할당할 경우 상당한 규모의 자금이 유입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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