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월가의 대형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6월 30일 기준 4억 1800만 달러에 달하는 BTC 현물 ETF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록 IBIT(2억 3,860만 달러)를 비롯해 △피델리티 ETF 7,970만 달러 △인베스코 갤럭시 ETF 5,610만 달러 △그레이스케일 ETF 3,510만 달러 △위즈덤트리 ETF 75만 달러 등을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