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디파이 해킹, 크립토 업계 주요 리스크"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보안업체 할본(Halborn)이 보고서를 통해 "디파이 해킹이 여전히 업계의 큰 리스크"라고 분석했다. 보고서는 "지난 2016년부터 2023년까지 피해규모 상위 100개 디파이 해킹 사건을 조사한 결과, 총 피해액이 74억 달러 상당에 달했다. 대부분 이더리움, 바이낸스 스마트체인, 폴리곤을 겨냥했다. 스마트컨트랙트 악용, 가격 조작, 거버넌스 공격 등이 가장 흔한 해킹 방식으로 사용됐다. 최근 들어서는 개인 키 탈취 등을 통한 오프체인 해킹이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뮨파이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디파이 해킹 피해 규모는 4억7300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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