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애널리스트 엠버CN이 X를 통해 "2015년 이더리움(ETH) ICO에서 평단가 0.311 달러에 100만 ETH를 수령한 기관 추정 익명 고래 주소는 지난달 48.5만 ETH(1.54억 달러 상당)를 OKX로 입금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여러 주소를 거쳐 ETH를 이체했으며, 처음 이체가 발생한 주소는 2015년 7월 30일 ETH 제네시스 블록에서 100만 ETH를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당 주소는 총 68.2만 ETH(17.56억 달러 상당)를 보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