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암호화폐 업계-해리스 캠프, 첫 회의서 '빈손'"
블룸버그가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암호화폐 업계 인사들과 카멀라 해리스 캠프 측이 첫 원탁회의를 가졌으나 별다른 소득 없이 끝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인사들은 정책적 불만을 토로했으나, 해리스 측에서는 어떤 기조 변화도 약속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코인베이스 CLO 폴 그레왈은 "지난 2주 동안 해리스 측과 수차례 대화를 나눴지만 이들과 견해차를 좁히기가 쉽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캠프 측 브루스 리드 부보좌관, 라엘 브레이너드 국가 경제 고문, 로 카나 캘리포니아주 하원의원, 부통령의 수석 고문 겸 입법 담당 이사인 크리스틴 루시우스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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