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 디지털, IPO 계획 연기... CEO 퇴사 및 회계 감사 계약 종료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회사 아이오닉 디지털(Ionic Digital)이 기업공개(IPO) 계획을 연기했다. 미디어는 "최근 CEO 퇴사 및 회계 감사 계약 종료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IPO를 연기하기로 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아이오닉 디지털 CEO 매트 프루삭(Matt Prusak)은 오는 8월 14일(현지시간) 계약 종료와 함께 회사를 떠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합류한 CFO 존 펜버(John Penver)가 임시로 임명됐다. 이와 함께 회계 감사를 담당하던 RSM US가 최근 해당 회계법인의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서비스 종료 조치를 이유로 아이오닉 디지털과의 계약 종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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