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3 리서치 "BTC, FTX 붕괴 이후 최대 변동성 견뎌내"
디크립트에 따르면 K33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베틀 룬데(Vetle Lunde) 및 데이비드 지머맨(David Zimmerman)이 보고서를 발표, 비트코인이 FTX 붕괴 이후 최대 변동성을 견뎌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는 "지난 5일(현지시간) 비트코인 가격이 약 20개월 래 가장 큰 폭의 가격 변동을 보임에 따라 일중 변동성이 2022년 FTX 붕괴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이날의 시장은 격렬하고 혼란스러웠다. 마치 폭력(Violence)과 같았다. 그러나 이날의 시장 폭락은 암호화폐 시장에 국한된 것이 아니였다. 과도한 롱 포지션 정리는 장기적으로 볼 때 시장에 필요하고 긍정적이지만, 대규모 디레버리징 이벤트는 가격 정체로 이어지는 경향이 있다"며 "앞으로 몇 주 동안 비트코인은 50,000달러에서 58,000달러 사이에 거래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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