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전날 $5만 하회, 단기 보유자 손절매 영향"
코인텔레그래프가 크립토퀀트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이 5일 한때 5만 달러를 하회하던 중 보유 기간 일주일 미만의 단기 보유자(STH)들이 손절매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크립토퀀트 기고자 Caué Oliveira는 "BTC를 보유한 지 1~7일 된 주소들은 1시간 만에 52억 달러 상당 BTC를 입금했으며, 손절매를 통해 8.5억 달러의 확정 손실을 봤다. 반면 155일 이상 장기 보유자(LTH)들은 60만 달러 수준 수익만 실현했다. 이번 하락은 신규 투자자들의 투매 압력이 작용했음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1.50% 오른 54,816.0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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