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키글로벌, 마켓메이커에 거래·주문 이중 인센티브 지급
해시키그룹 산하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해시키글로벌(HashKey Global)이 마켓메이커의 주문 및 거래에 대한 이중 인센티브 지급 계획을 6일 발표했다. 시장 참여자의 유동성 공급을 장려하고 거래량 증가에 따른 유동성 수요를 충족시키는 것이 목표다. 해당 계획에 따라 해시키글로벌 내 지정가 주문을 채운 마켓메이커에게는 매월 최대 10만 HSK의 보상이 주어지며, 매주 배포되는 거래 인센티브 중 마켓메이커는 총 100만 HSK를 나눠 갖게 된다. 이와 관련 해시키글로벌은 "규제 적격 거래소의 이점을 살려 마켓메이커 및 기관 사용자들과 시너지를 내고 있다. 현재 20개 이상의 글로벌 마켓메이커가 플랫폼 내 유동성 공급에 기여하며 사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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