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티멘트 "BTC, FTX 붕괴 이후 최대 폭락...공포 확산은 좋은 징조"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샌티멘트(Santiment)가 X를 통해 "BTC 가격은 2022년 11월 FTX 붕괴 이후 최대 폭락을 기록했지만, 최근 2년간 지속된 상승세에서 기대할 수 있는 '최대 낙폭' 수준은 아니었다"고 진단했다. 이어 샌티멘트는 "시장 내 공포 심리가 충분히 확산되며 트레이더들이 지갑을 여는 것을 주저하고 있다. 이는 긍정적인 신호로 간주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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