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상공회의소, 美 상원의원들에 'BTC 비축 법안' 찬성 촉구
미국 암호화폐 로비그룹인 디지털 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가 미국 상원의원들에게 비트코인 비축 법안에 찬성해달라고 촉구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전했다. 해당 법안은 친 암호화폐 성향의 와이오밍주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Cynthia Lummis)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발의한 법안으로, 미국 정부가 전략적 준비 자산으로 BTC를 보유하도록하는 내용이 담겼다. 법안이 통과되면 미국 재무부는 BTC 볼트(금고)를 설립하고, 향후 5년 동안 100만 BTC를 매입하게 된다. 디지털 상공회의소는 "법안이 통과되면 미국 정부 차원의 인플레이션과 경제 변동성 헷지(회피)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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