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암호화폐 거래소 직원 사칭 후 자금 탈취 사례 증가"
포브스에 따르면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보고서를 발표, 암호화폐 거래소 직원을 사칭해 자금을 탈취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이들은 거래소 직원이라고 사칭, 피해자에 전화 혹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계좌에 문제가 있다며 로그인 정보를 요청하거나 혹은 로그인 링크를 발송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FBI는 "거래소 혹은 금융기관 직원의 연락을 받을 경우,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다고 가정하는 편이 낫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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