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누군가가 IBC 취약점을 악용해 테라에서 ASTRO를 비롯한 여러 토큰을 발행한 것과 관련,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비오신(Beosin)이 깃허브를 인용해 "공격자는 IBC를 통해 악성 코즘와즘 컨트랙트를 배포했다. 그는 ibc-hooks의 온타임아웃(Ontimeout) 콜백 취약점을 이용해 약 6000만 ASTRO, 350만 USDC, 50만 USDT, 2.7 BTC를 무단 발행했다(총 약 528만 달러)"고 전했다. 앞서 테라는 체인 가동이 중단됐으며 취약점 긴급 패치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