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기반 텔레그램 고양이 양육 게임 캣티즌(Catizen)이 공식 채널을 통해 "누적 플레이어 수가 2,600만 명을 돌파했으며, 그중 텔레그램 프리미엄을 사용 중인 유저 수도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발표했다. 온라인 데이터 통계 플랫폼 스태티스타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텔레그램 프리미엄 사용자 수는 약 500만 명을 기록 중이다. 그중 40% 이상이 캣티즌을 플레이 중인 셈이며, 텔레그램 생태계에서 가장 많은 지출을 하는 그룹이 텔레그램 커뮤니티 구성원에 합류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