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그레이스케일 ETHE 자금 유출 속도, GBTC보다 3배 빨라"
암호화폐 트레이더 트레이더T(Trader T)가 X를 통해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 현물 ETF인 ETHE는 3일 동안 ETH 보유량의 13%가 순유출됐으며 현재 남은 물량은 228만 ETH다. GBTC가 지난 1월 출시 후 3일 동안 BTC 보유량의 4%(2.5만 BTC)만 순유출된 것과 비교하면 3배 빠른 속도다. GBTC와 유사한 움직임이 나타난다고 하면, ETHE 보유자의 50%는 다른 ETF로 전환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앞서 금융정보 플랫폼 파사이드 인베스터(Farside Investors)는 ETHE의 순유출이 GBTC보다 빠른 이유로 출시 시점·스테이킹 옵션 부재·수수료 차이(GBTC 1.5%, ETHE 2.5%) 등을 지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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