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저지시티, 연기금 일부 BTC ETF 할당 계획 발표
워서구루 X 계정에 따르면 미국 뉴저지주 저지시티 시장 스티븐 풀롭(Steven Fulop)이 연기금의 일부를 비트코인 ETF에 할당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여름이 끝나기 전에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스티븐 풀롭은 "암호화폐와 비트코인의 존속 가능 여부에 대한 논쟁은 대부분 끝이 났고, 암호화폐와 비트코인은 승리했다. 나는 오랫동안 암호화폐를 믿어왔다. 암호화폐를 넘어서서 블록체인이 인터넷 이후 가장 중요한 신기술 혁신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위스콘신주 은퇴 시스템 자산 관리를 담당하는 위스콘신주 투자위원회(Wisconsin Investment Board)가 블랙록 BTC 현물 ETF IBIT 및 그레이스케일 GBTC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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