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테라캐피털 CEO “정부 적대적 기조에 블록체인 프로젝트들 국외서 둥지”
판테라캐피털 공동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CEO) 댄 모어헤드(Dan Morehead)가 X를 통해 “미국 정부가 블록체인에 적대적인 입장을 취하는 사이 전체 블록체인 프로토콜의 7%(시가총액 기준)만이 미국에 있고 나머지는 모두 국외에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과거 인터넷이 등장했을 때는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하고 만들어내면서 산업을 육성했다. 그 결과, 인터넷 기업의 85%(시가총액 기준)가 미국에 있다. 결국 블록체인과 인터넷에 대한 정부의 접근방식이 이같은 결과를 빚어내고 있다. 유력한 대통령 후보가 블록체인을 강력히 지지하느냐, 마느냐는 그만큼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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