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블록체인이 X를 통해 "크라켄이 마운트곡스 상환 물량을 채권자에 상환하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다수 커뮤니티 사용자는 마운트곡스가 크라켄으로 상환한 자금(BTC, BCH)을 전송 받았다고 밝혔다. 비트스탬프로 상환한 물량은 아직 전송 받았다는 사람이 없다"고 전했다. 앞서 크라켄은 마운트곡스 신탁사로부터 채권자에 상환할 자금을 송금 받았다며, 계좌 입금까지 7~14일간이 소요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오는 10월까지 진행되는 상환 절차에서 마운트곡스는 총 142,000 BTC, 143,000 BCH, 690억엔을 채권자에게 돌려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