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 법원이 파일코인(FIL) 스테이킹 마이닝에 참여하면 2배 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금을 모은 일당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법원은 일당 8명에게 징역 3년, 집행유예 5년을 각각 선고했다. 이들은 FIL 코인을 스테이킹 하면 채굴을 통해 2배 수익을 돌려주겠다며 투자자 10,000명을 모집한 뒤 총 4,000만 위안 상당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