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의 테러 및 자금세탁 악용 여부를 조사하는 실무그룹 구성 관련 법안이 미국 하원에서 통과됐다. 이는 하원의원 잭 넌(Zach Nunn)이 제시한 법안으로, 재무부 산하 실무그룹을 구성해 관련 내용을 조사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권고안을 제시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다만 미디어는 "해당 법안이 상원에서 통과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