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브리핑에 따르면 온체인 분석업체 카이코(Kaiko)가 보고서를 발표, "이더리움 현물 ETF가 오는 7월 23일(현지시간) 출시될 예정이다. 해당 상품에 대한 초기 유입량이 암호화폐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카이코 지수 책임자 윌 카이(Will Cai)는 "이더리움 현물 ETF 출시에 모든 시선이 집중돼 있다. 출시 첫날 ETF 자금 유입량에 따라 이더리움 가격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