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 셀키스, 메사리 CEO 사임... 수석고문으로 남는다
DL뉴스에 따르면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메사리 CEO 라이언 셀키스(Ryan Selkis)가 CEO직을 사임한다고 발표했다. 대신 수석고문으로 메사리에 남는다는 설명이다. 최고매출책임자(CRO) 에릭 터너(Eric Turner)가 대행 CEO를 맡을 예정이다. 최근 그는 '트럼프에게 반대표를 던지는 사람은 누구나 불에 타 죽을 수 있다' 등의 발언을 해 커뮤니티의 비난을 받았다. 이에 라이언 셀키스는 "곧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X를 통해 밝혔고, 이후 CEO직 사임 소식이 전해졌다. 라이언 셀키스는 이와 관련해 "최근 나는 6.5년 만에 내 정치적 입장을 밝혔다"며 "이후 수석고문이라는 새로운 역할로 메사리의 장기전략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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