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미 연준, 11월 아닌 9월 금리 인하 시작 예상... 데이터 긍정적"
외신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발표, 미국 연준이 예상했던 11월이 아닌 9월에 금리 인하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JP모건 수석 이코노미스트 마이클 퍼롤리(Michael Feroli)는 "6월 인플레이션 데이터가 양호한 모습을 보였다"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인플레이션에 대한 더 많은 긍정적 데이터를 요구했고, 앞서 발표된 CPI 데이터는 정책 입안자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했다. 해당 인플레이션 보고서가 9월 첫 금리 인하의 길을 열 것으로 기대하며, 이후 매 분기 마다 인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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