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원의원 "CFTC 규제 집행 사건 절반 이상이 암호화폐...여전히 남용 만연"
폭스비즈니스 기자 엘리노어 테렛(Eleanor Terrett)에 따르면, 코리 부커(Cory Booker) 미국 상원의원이 미 상원 농업위원회 디지털 상품 규제 청문회에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에 암호화폐 관련 규제를 맡겼지만, 시장은 여전히 남용이 만연해있다. CFTC의 규제 집행 서류 사건의 절반이 암호화폐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에 CFTC 위원장인 로스틴 베넘(Rostin Behnam)은 "수 조 달러 규모 시장을 감독하는 기관이 관할권도 없고 자금도 지원받지 못하는 시장을 규제해야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고 반발했다. CFTC 위원장은 청문회에서 "70~80%의 암호화폐는 증권이 아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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