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고래 보유량 증가세, 작년 4월 이후 가장 빨라"
크립토퀀트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장기 보유자들이 2023년 4월 이후 월 기준 가장 빠른 속도(월 6.3%)로 보유량을 늘리고 있다. 마운트곡스 상환과 미국, 독일 정부의 BTC 매도에도 불구하고 장기 보유자들의 수요 증가가 BTC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 이들은 6월 초 BTC 가격이 7만 달러를 넘어섰을 때 이익을 실현했으나, 이후 일부 손실을 겪으며 매도 의사가 줄었다. 이는 BTC가 바닥을 쳤다는 초기 시그널일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스테이블코인 유동성이 본격적으로 늘어난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BTC 반등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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