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나스닥100 상관계수, 5월 이후 최저
BTC와 나스닥100 지수 간 90일 상관계수가 0.21을 기록, 5월 초 이후 최저 수준을 보였다고 블룸버그가 전했다. 2개월간 50% 하락한 것이다. 디지털자산 트레이딩업체 아르벨로스 마켓 공동설립자 조슈아 림(Joshua Lim)은 "비트코인은 독일, 미국 정부의 매도, 마운트곡스 상환 등으로 인해 공급과잉을 겪고 있다. 이로 인해 나스닥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데도 부진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스위스 대형 은행 줄리어스 베어 소속 애널리스트 마누엘 비예가스(Manuel Villegas)는 "향후 수일 내 중앙화 거래소로 상당한 물량이 유입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가격에 부담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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