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채굴자 항복 아직 진행 중...다음 지지선 $47,000"
온체인 애널리스트 윌리 우(Willy Woo)가 X를 통해 "비트코인 채굴자 카피출레이션(항복)은 반감기 이후 매번 발생했으며, 아직 해시레이트는 회복되지 않고 있다. 해시 리본(Hash Ribbon) 데이터가 회복될 때 쯤에는 좋은 매수 기회가 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독일 정부의 매도세로 퍼드(FUD, 두려움과 불확실성, 의심)가 발생했다. 시장에서는 독일 정부가 장외거래(OTC) 데스크로 물량을 옮기고 있다고 추측하지만, 이 것은 매도 압력을 줄이기는 하지만 무효화하지는 않을 것이다. 독일 정부는 39,800 BTC를, 또 마운트곡스 상환 물량은 139,000 BTC가 남았다. 긍정적인 것은 BTC 현물 ETF 순유입이 지속되고 있다. 선물 시장 데이터로는 아직 방향을 확신하기 어렵지만, 하락이 계속된다면 데이터 상 BTC의 다음 지지선은 47,000 달러다. 레버리지를 사용 중이라면 해시레이트가 반등할 때까지 기다려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1.48% 오른 56,682.2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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