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6월 암호화폐 시총 $180억 증발…지난 3월 사이클 정점이었을 수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JP모건이 보고서를 통해 "지난 6월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이 8%(180억 달러) 감소하면서 5월 증가분을 대부분 반납했다. 이는 같은 기간 4% 상승한 S&P 500, 6% 상승한 나스닥과 상반된 모습이다. 암호화폐 가치평가와 거래량 측면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지난 3월 사이클의 정점을 찍은 것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보고서는 “그럼에도 암호화폐의 전망이 암울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지난 6월 스테이블코인 시총은 소폭 증가했다. 또 증시에 상장된 비트코인 채굴기업들의 시총도 약 19% 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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