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 중앙은행 총재 "상업은행 통해 CBDC 샌드 달러 접근성 제고 계획"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바하마 중앙은행 총재 존 롤이 "상업은행을 통해 CBDC 샌드 달러(Sand Dollor)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모든 상업은행이 최종적으로는 해당 분야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해당 은행들은 고객 대상 CBDC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를 위해 기존 IT 시스템을 상당 부분 수정해야 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CBDC 모바일 결제 채택률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2020년 출시된 샌드 달러의 활용 범위는 여전히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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