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미국 대선 후보 첫 TV 토론에서 암호화폐 관련 내용이 거론되지 않았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미디어는 "90분 간 토론에서 경제, 낙태, 이민, 외교 정책 등 문제가 다뤄졌지만, 디지털 자산 산업 및 기술 정책과 관련된 내용은 언급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는 X를 통해 "미국 암호화폐 보유자가 5200만명이나 되는 만큼, 이후 토론에서 암호화폐가 언급될 수 있도록 목소리를 내야 할 때"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