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ETF 전문 애널리스트 제임스 세이파트가 X를 통해 "미국 정부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새로운 인사가 들어온다면 솔라나(SOL) 현물 ETF가 내년 출시될 수도 있지만, 확실한 건 아니다. 반에크가 이번에 제출한 서류는 증권신고서(S-1)에 불과하다. 만약 오늘 제출된 게 거래규칙변경 심사 요청서(19b-1)라면 마감일은 내년 3월 중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에서 ETF가 출시되기 위해서는 발행사가 제출하는 증권신고서(S-1)와 상장 거래소에서 제출하는 거래규칙변경 심사 요청서(19b-1)가 모두 승인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