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민관 전문가 총망라 가상자산위원회 설치
조선비즈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다음 달 19일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이하 가상자산법)’ 시행에 맞춰 제도 자문단인 가상자산위원회를 설치한다. 금융위 부위원장이 위원장을 맡고 민관 전문가 15명이 참여한다. 가상자산위는 가상자산 시장 및 가상자산사업자 정책과 제도에 관해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위원회엔 가상자산 업무 관련 3급 이상 공직자 2인과 법률 전문가, 전문성을 갖춘 교수, 업계 종사자, 소비자보호 전문가, 정보보호 전문가 등이 참여한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