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토큰화·분산원장기술, AI에 비해 상용화 미미... 메리트 제공해야"
레저인사이트(Ledgerinsights)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회사 애버딘(Abrdn) 다중자산 및 대체투자 솔루션 책임자 러셀 발로우(Russell Barlow)가 "분산원장기술(DLT)과 토큰화 기술은 혁신적(transformational)이지만 아직 넘어야 할 산이 있다"고 전했다. 발로우는 "분산원장기술(DLT)은 AI에 비해 혁신을 불러올 기회가 부족하다. AI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그로부터 이득을 얻었기 때문에 발전할 수 있었다. 하지만 DLT는 복잡하고 지루하며 낯선 용어들을 사용한다. 따라서 사용에 따른 메리트를 제공해 채택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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