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쉐어스 “60/40 투자전략에 BTC 4%만 할당해도 수익률 개선”
암호화폐 투자펀드 코인쉐어스 코인쉐어스가 보고서를 통해 “전통적인 투자 전략인 60/40 포트폴리오(주식 60%, 채권 40%)는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포트폴리오의 4%만 비트코인에 할당 해도 위험 조정 수익률이 크게 개선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경우, 샤프 비율(리스크 대비 투자 수익)이 기존 0.48에서 1.05로 대폭 상승했다. 또 각 포트폴리오(주식, 채권, 비트코인) 간 상관관계도 줄었다. 우리가 자체적으로 연구한 결과, 최적의 비트코인 할당 비율은 4~10% 사이였다”고 강조했다. 앞서 크립토 리서치와 K33 리서치 등도 60/40 포트폴리오에 비트코인을 추가하면 리스크는 분산하고 수익률은 개선된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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