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마라톤 관련 웹3 커뮤니티 프로젝트 에어라이언(AIRian)이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 프로젝트 아이오넷(IO)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아이오넷은 최근 글로벌 주요 DePIN 프로젝트로 자리매김하며 바이낸스를 비롯한 주요 거래소에 동시 상장된 바 있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에어라이언은 토큰발행(TGE) 직후 아이오넷의 GPU 인프라를 연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에어라이언은 또 아이오넷이 대형 시스템 통합업체(SI)와 직접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며, 다양한 소셜파이 기업들과 GPU 컴퓨팅 파워 공유 관련 협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에어라이언은 아이오넷의 기술과 자체 GPU 인프라를 활용, 신규 AI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