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미국 노스다코타 주 금융 규제 당국이 바이낸스 US의 운영 라이선스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미디어는 “다른 주에서도 바이낸스 US의 운영 라이선스를 취소하거나 갱신을 거부하는 등 규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플로리다주는 지난해 11월 자오창펑 전 바이낸스 CEO가 미국 자금세탁방지법을 위반했음을 인정한 직후 바이낸스 US의 라이선스를 정지시켰으며, 알래스카는 올해 1월 라이선스 갱신을 거부했다. 이어 노스캐롤라이나, 메인주, 코네티컷, 오리건 등도 비슷한 행보를 보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