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가 글래스노드 데이터를 인용해 "비트코인 단기 보유주소의 실현가격이 64,000 달러를 기록하면서 랠리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단기 보유 주소는 지난 1월 BTC 현물 ETF 승인 전후 매수한 주소들로, 이들의 실현가격은 지지선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 인투더블록 데이터에 따르면 약 222만개 주소가 BTC 평단가 68,958 달러에 130만 BTC를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단기 보유주소 실현가격과 함께 해당 구간도 지지선이 될 수 있다. 시장에 매도가 발생하더라도, 해당 집단들의 공격적인 매수가 매도 물량을 흡수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