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설립자 “리플 이름은 록밴드 그레이트풀 데드 노래서 착안"
크립토베이직에 따르면 리플(XRP) 공동 설립자 크리스 라센이 “리플이라는 이름은 1960년대 록밴드 그레이트풀 데드(Grateful Dead)의 노래 리플(Ripple)에서 따 온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과거 그레이트풀 데드의 콘서트에 간 적 있는데, 리플이라는 노래가 인상 깊었다. 이 노래는 분수를 표현하고 있는데, 나는 암호화폐가 전 세계에 파동을 일으키는 것과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또 이 록밴드의 음악적 세계는 리플이 나아가려는 방향성과도 일치했다. 그래서 오픈코인이었던 당시 프로젝트 이름을 리플로 변경했다. 또 리플의 주식을 일부 제공하는 조건으로 저작권자로부터 리플이라는 이름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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