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벡 "'암호화폐 거래 금지 조치' 사실 아냐"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이슬람 당국인 파타와 센터가 최근 암호화폐 거래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발표한 것은 실수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파타와 센터는 '이슬람 종교적 유권해석에 의한 칙령인 파트와에 암호화폐 거래는 샤리아법 위반이므로 이를 금지한다는 내용을 포함했다'는 게시물을 SNS에 포스팅한 바 있다. 센터는 "해당 발표는 아직 완료되지 않은 연구결과를 토대로 SNS 상에 공개됐다. 큰 혼란을 준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