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자체 입수한 문서를 인용해 직원 약 10%를 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전했다. 문페이 설립자 이반 소토 라이트(Ivan Soto-Wright)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을 통해 “회사의 현금 흐름은 긍정적이지만 비용 구조가 좋지 못한 상황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회사 기반을 탄탄하게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