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 재팬에 따르면 일본 금융당국인 금융청(FSA)이 지난 5월 31일 해킹 피해를 당한 암호화폐 거래소 DMM비트코인에 원인 규명 자료 및 고객 배상안을 제출할 것을 요구했다. 블록체인 데이터 분석기업 체이널리시스에 따르면 DMM비트코인은 이번 해킹으로 480억엔(약 4,230억원) 상당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