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 암호화폐 美 상원의원 "바이든, 암호화폐 입장 바꿀 기회 놓쳤다"
친암호화폐 성향의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가 X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의회는 바이든 행정부에 암호화폐 관련 입장을 수정할 기회를 줬지만, 바이든 행정부는 이 기회를 놓쳤다. 바이든 행정부가 법을 회피하려는 시도를 가만히 보고 있지 않을 것이며, 행정부가 억압하려는 암호화폐의 금융 혁신과 산업 보호를 위해 계속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루미스는 조 바이든 대통령에 서한을 발송, 은행 등 엄격한 규제를 받는 금융 기업의 암호화폐 커스터디 의무에 대한 회계 지침(SAB 121)을 반대하는 초당적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 것을 요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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