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프랑스 임원 "BTC 현물 ETF, 기관 BTC 접근성 개선"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이낸스 프랑스 임원 데이비드 프린세이(David Prinçay)가 "미국의 비트코인 현물 ETF는 기관이 비트코인에 쉽게 투자할 수 있게 해준 최초의 수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물 ETF 출시 전에는 기관들이 소매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을 권하고 싶어도 이해력과 신뢰가 부족했다. 현물 ETF의 출시로 기관은 고객에게 전통적인 금융상품과 같은 위치에서 홍보할 수 있게 됐다. 현물 ETF 출시 이후 유럽의 대형 금융 기관들이 비트코인에 투자할 수 있게 상황이 바뀌었다"고 설명했다. 유럽에서 두 번째로 큰 은행인 BNP파리바가 지난 1분기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ETF(IBIT)에 투자했다. 이는 상징적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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