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왑 CEO "미 SEC, 합법 기업 사냥보다 규칙 제정에 집중해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탈중앙화 암호화폐 거래소 유니스왑(UNI)에 웰스노티스(잠정적 소송 대상에게 사전 해명을 요구하는 통지)를 보낸 가운데, 유니스왑 설립자 헤이든 아담스(Hayden Adams)가 X를 통해 "지난 주에 웰스노티스에 대한 응답을 SEC에 보냈다. SEC가 유용한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들을 겨냥한 집행 조치보다 사기 피해 방지를 위한 건설적인 규칙 제정과 단속에 집중한다면 소비자들에게 훨씬 더 나은 혜택이 돌아갈 것이다. SEC가 무고한 기업에 대한 집행 조치를 그만두길 희망한다. 그래도 우리는 여전히 최악의 상황에 대비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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