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트곡스 "오늘 BTC 이체, 채무 상환 준비 목적…매도 물량 없어"
더블록에 따르면 파산한 암호화폐 거래소 마운트곡스 전 최고경영자(CEO) 마크 카펠레스(Mark Karpeles)가 "오늘 마운트곡스발 이체는 채권자 채무 상환을 준비하기 위한 것으로, 내부 월렛 간 이체다"고 밝혔다. 아울러 마운트곡스 측은 "현재까지 마운트곡스 보유 암호화폐를 매도하지 않았다"고 공지했다. 앞서 마운트곡스는 28일 오전 2018년 5월 이후 처음으로 콜드월렛에서 약 14.16만 BTC(약 96.4억 달러)를 신규 주소로 옮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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