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보 "연말까지 총 공급량 15% 상당 AEVO 팀 물량 자진 락업"
탈중앙화 암호화폐 옵션 거래소 에이보(AEVO)가 X를 통해 "에이보 팀 및 백커(투자사)들은 2024년 말까지 공급량의 최대 15% 상당 물량을 자발적으로 락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이보는 "RBN→AEVO 마이그레이션이 완료됐다. 이번 마이그레이션에서 '언락'된 물량은 이해관계자, VC, 팀 물량이 포함되지 않았으며, RBN 보유자들의 토큰을 AEVO로 마이그레이션하는 용도로만 사용됐다. 언락 물량의 약 40%는 DAO 보유 RBN 물량의 AEVO 스왑이었다. 완전 희석 가치(FDV)에 해당하는 거의 모든 AEVO가 이미 유통되고 있다. AEVO는 향후 몇 년간 토큰 공급량에 부담을 주는 월간 베스팅 및 언락 일정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리본파이낸스(RBN)로부터 리브랜딩된 에이보는 전날 RBN→AEVO 1:1 스왑 기능을 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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