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트레이더 디파이스퀘어드(DeFi^2)가 X를 통해 “월드코인 투자자와 팀 물량 언락으로 인해 약 70일 이후부터 WLD 인플레이션율이 매일 4%씩 증가해 약 5000만 달러 규모의 매도 압력을 받게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많은 투자자들이 월드코인을 오픈AI와 관련있는 프로젝트라고 오해하고 있다. 저 둘 사이에는 사실 아무런 관계가 없다. 특히 월드코인은 출시 초기부터 팀과 초기 투자자에게만 이익이 되는 약탈적 토크노믹스를 설계했다. 또 지난해 12월 낮은 유동성으로 인해 가격이 뻥튀기 되는 것을 막으려 하는 마켓메이커들에 대해 계약을 해지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