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상장사 메타플래닛 "BTC 매입전략, 주주가치 제고 효과 기대"
아시아판 마이크로스트래티지를 벤치마킹해 BTC를 자사 주요 자산으로 편입한 일본 상장사 메타플래닛이 1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BTC 매입은 장기적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같은 재무전략 변화는 일본의 지속적인 경제 압박, 특히 정부부채 급증, 마이너스 금리, 엔화 약세 등에 대한 대응책"이라고 설명했다. 메타플래닛은 지난달 8일부터 BTC를 매입하기 시작해 현재 117 BTC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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