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더 공동 창업자 "10년 안에 토큰화된 화폐 상용화될 것"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세계 최대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테더(USDT)의 공동 창업자인 윌리엄 퀴글리(William Quigley)가 "향후 10년 안에 세계 경제는 토큰화된 화폐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달러와 같은 법정화폐를 토큰화하는 것은 법정화폐 발명 이후 가장 큰 혁신이 될 것이며, 향후 몇 년 안에 글로벌 금융에 새로운 메커니즘이 형성될 것이다. 토큰화된 법정화폐나 테더와 같은 스테이블코인도 언젠가는 이자 등의 수익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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